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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비용부담 없는 이사, 개인용달로 해결

등록 2011.10.14 12:54:40수정 2016.12.27 2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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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파란용달은 이삿짐 표준단가 등 이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이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사진=파란용달 제공)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포장이사의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과거에는 가족들과 일가친척, 친지들을 동원하여 이사를 하곤 했다. 전문 인력이 아니기 때문에 가구의 파손, 물건 분실, 때로는 몸이 다치게 되는 사고까지 겪게 되어 이사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았다.

 포장이사가 보편화된 지금은 이사에 대한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게 됐다. 전화 한 통화면 숙련된 전문 인력들이 포장, 운반, 정리, 애프터서비스 등을 완벽하게 해주기 때문에 더 이상 이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게 됐다.

 하지만 이사 비용에 대한 부담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크게 다르지 않다. 혼자의 힘으로 어려운 것이 이사이다. 특히 1인 가구는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소규모 이사, 혹은 택배로 운반하기에 큰 화물은 개인용달로 처리하면 수고를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적인 부담도 낮출 수 있다.

 달인 김병만의 용달서비스로 유명한 파란용달 문현태 대표는 “소규모 이삿짐이나 산업물품, 피아노, 냉장고, 소파 등의 단일품목을 보내는 고객의 경우, 개인용달 운송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전체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빠른 시간 내에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개인용달을 이용하는 고객은 1인 가구가 많다. 화려한 싱글족도 포함되고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 고시생 등도 포함된다. 이들은 사정에 따라 살 곳을 옮겨 다녀야 하는데, 짐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포장이사보다는 용달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파란용달에서는 이사 후 점검사항, 전입신고, 이삿짐 표준단가 등 이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이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알뜰한 가격, 마음이 함께 가는 책임서비스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달인 김병만의 파란용달은 일반적인 물품 외에도 고가의 미술품, 전산장비, 의료장비, 서버이전 등의 고급 용달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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