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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인구·주택 증가세 지속

등록 2011.11.03 11:09:55수정 2016.12.27 2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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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의 인구와 주택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천 인구는 2005년 13만2864명에서 5년 만인 지난해 말까지 1834명 늘어난 13만4698명으로 집계됐다.

 주택 수도 2005년에는 4만3846호였으나 지난해는 4만7778호로 3932호가 늘었다.

 1982년 16만9304명에 달했던 제천 인구는 1999년 이후 감소세를 지속했으나 2005년 이후 지방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기업 입주, 귀농 증가 등에 힘입어 감소폭을 줄였다.

 분양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제2 지방산단과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제3 지방산단, 철도공사 제천 차량기지 등에 힘입어 2004년에 무너진 14만명 선이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농림어업 분야 조사에서 제천지역 농가 수는 지난해 말 현재 7291가구로, 2005년에 비해 247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8867㏊였던 경지면적도 8140㏊로 727㏊가 줄었다.

 시 관계자는 "기업 유치에 따른 근로자 유입과 아파트 신축 등 정주여건 개선의 영향으로 줄기만 했던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면서 "연말에 발표될 경제총조사에서도 제천지역 사업체 수가 증가세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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