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올해 신입 50여명 추가채용…기술직 연봉 5천만원
올해 6만1200대 최대생산 목표
![[광주=뉴시스]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 생산 공정.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21121391_web.jpg?rnd=202601091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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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새해 50여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한다고 11일 밝혔다.
GGM은 올해 전기차와 수출차 생산을 늘려 지난해보다 4.8%(2800대) 증가한 6만12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GGM은 지난해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에 따라 역대 최대인 5만8400대를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생산 목표가 처음으로 6만대를 넘어섬에 따라 시간당 생산량(UPH)을 현재 26.7대에서 29.5대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72억여원을 투입해 설비증설공사와 함께 인원도 50여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9일까지다. 이후 인공지능(AI) 역량 검사와 서류 전형, 면접 전형, 건강 검진 등을 거쳐 3월9일 입사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앞서 지난해 9월 하반기 공채에는 27명 모집에 992명이 지원, 평균 3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1년 9월부터 캐스퍼를 본격 생산한 GGM은 해마다 생산량이 늘어나 일감이 많아지면서 일자리도 2021년 555명에서 지난해 706명으로 증가했다. 이번에 50여명을 뽑을 경우 5년 새에 200여명이 늘어 올해 756명에 이르게 된다. 특히 직원 중 광주·전남 출신이 무려 90%를 차지하고 있다. 20∼30대 젊은이도 85%에 달한다.
생산량 증가에 따라 직원들의 일하는 시간도 늘어나 기술직 평균 연봉은 2021년 3100만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광주시의 주거 지원비 360만원을 포함해 4900만원으로 크게 높아졌다. 이 중 상생 협력 기여금은 최고 59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75만원) 인상이며 2023년 300만원과 비교하면 96%(290만원) 오른 금액이다.
올해 1월부터는 임금 항목에 직무급이 신설돼 직무 난이도와 업무 성과에 따라 개인별로 월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받게 됐다. 임금 3%가 오르는 효과로 전년도 물가 상승률 2.1%를 합하면 5% 인상에 달해 기술직 평균 연봉이 5000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는 "GGM은 광주전남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 성격의 회사"라며 "올해 2교대 전환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2교대를 추진해 400여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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