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울산 남목마성시장 방문…"골목상권 회복 위해 노력하겠다"
시장 찾아 시민들 목소리 경청…사진 촬영 등 호응
쑥떡, 닭껍질 튀김 등 맛보고, 표고버섯 등 구입하기도
![[서울=뉴시스]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남목마성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사진=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X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724_web.jpg?rnd=20260513213209)
[서울=뉴시스]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남목마성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사진=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X 캡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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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남목마성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현대호텔에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를 주재한 뒤 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의 방문 소식에 일대는 짧은 시간 많은 인파가 몰렸고,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이 대통령을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호응했다. 특히 어린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청소년들과는 친근하게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시민들은 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상점을 방문하며 표고버섯과 참외, 코다리찜, 고추 된장무침 등을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다. 또 쑥떡과 닭껍질 튀김, 식혜, 단팥빵 등을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하기도 했다.
상인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도 나눴다. 한 상인은 "나라 경제 살려줘서 감사하다"며 이 대통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고, 또 다른 상인은 "시장에 빈 가게가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통령도 상인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조선사 방문과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를 위해 울산으로 내려가는 길,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시장에 가야지요?'"라며 "울산 남목전통시장에 다녀왔다. 오늘도 귀한 말씀들을 가득 안고 복귀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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