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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NCIS, 최신 '시즌 9' 왔다

등록 2012.01.12 15:41:59수정 2016.12.28 0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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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채널CGV가 범죄수사 드라마 'NCIS 9'를 13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두 편 연속 방송한다.  'NCIS'는 해군범죄수사국(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의 머리글자로 최고의 특수요원들이 미국 해군과 해병대에 관련된 모든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을 담는다.  채널CGV는 "해군관련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와 치밀한 과학수사,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200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회당 제작비 25억원이 투입된 시즌9는 미국 CBS에서 지난해 9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최신작"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심각한 다른 수사물과는 달리 '개그수사대'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개성 넘치는 수사팀 요원들의 유머와 위트가 재미를 더한다"며 "칭찬을 받기 위해 팀의 리더 '깁스'에게 잘 보이려고 경쟁하거나 주변 탐문 중 미인을 만나면 작업을 거는 등 깨알 같은 의외의 상황들이 웃음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첫 회에서는 지난 시즌 비밀임무를 맡은 수사관 '디노조'의 베일이 걷힌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채널CGV가 범죄수사 드라마 'NCIS 9'를 13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두 편 연속 방송한다.

 'NCIS'는 해군범죄수사국(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의 머리글자로 최고의 특수요원들이 미국 해군과 해병대에 관련된 모든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을 담는다.

 채널CGV는 "해군관련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와 치밀한 과학수사,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200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회당 제작비 25억원이 투입된 시즌9는 미국 CBS에서 지난해 9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최신작"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심각한 다른 수사물과는 달리 '개그수사대'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개성 넘치는 수사팀 요원들의 유머와 위트가 재미를 더한다"며 "칭찬을 받기 위해 팀의 리더 '깁스'에게 잘 보이려고 경쟁하거나 주변 탐문 중 미인을 만나면 작업을 거는 등 깨알 같은 의외의 상황들이 웃음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첫 회에서는 지난 시즌 비밀임무를 맡은 수사관 '디노조'의 베일이 걷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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