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애니데이, '333클래스' 참가자 20명 모집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유한킴벌리의 팬티라이너 브랜드 애니데이는 '333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상쾌한 매일매일을 응원하는 '333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래스는 종로구 소격동 예나 갤러리에서 4월3일 열린다.

 333클래스는 애니데이가 여성에게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성형 메이크업을 주제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수석강사가 눈, 입술, 쉐이딩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성형보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는 3가지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한다.

 또 에스더클리닉 여에스더 원장의 강의도 진행된다. 20~30대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3대 여성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과 레깅스가 유행하면서 특히 질 분비물과 관련된 질환에 노출돼 있는 여성에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애니데이를 사랑하는 여성은 누구나 오는 28일까지 애니데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kotexanydays)을 통해 클래스 참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명을 초청한다.
 애니데이는 지난 11월 페이스북 오픈 기념 ‘요가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도 여성에게 필요한 클래스를 통해 여성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애니데이 '333캠페인'은 하루 3번 양치질하기, 스트레칭하기, 팬티라이너 사용하기를 통해 누구나 매일매일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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