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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오인혜, 김민과 한솥밥

등록 2012.05.09 16:45:08수정 2016.12.28 0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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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 받은 영화배우 오인혜(28)가 매니지먼트 구(具)에 둥지를 틀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온 오인혜는 그 동안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감독 김태식·박철수)를 비롯해 '우리 이웃의 범죄'(감독 고금숙), '생생활활'(감독 박철수),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감독 이두용) 등에 출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7년만에 연예계로 복귀한 탤런트 김민(39), 3년만에 활동을 재개한 강은비(26) 등이 전속 계약한 회사다. 걸그룹 '티아라', '초신성' 등의 에이전트도 맡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는 "오인혜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인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 받은 영화배우 오인혜(28)가 매니지먼트 구(具)에 둥지를 틀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온 오인혜는 그 동안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감독 김태식·박철수)를 비롯해 '우리 이웃의 범죄'(감독 고금숙), '생생활활'(감독 박철수),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감독 이두용) 등에 출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7년만에 연예계로 복귀한 탤런트 김민(39), 3년만에 활동을 재개한 강은비(26) 등이  전속 계약한 회사다. 걸그룹 '티아라', '초신성' 등의 에이전트도 맡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는 "오인혜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인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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