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로 교명 확정
주성대학은 교과부가 6일 학교의 교명을 충북보건과학대학교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해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주성대학은 교명 변경이 확정됨에 따라 2년제인 언어재활보청기과, 보건행정과, 의료보장구과 등 3개과를 내년부터 3년제로 운영하는 등 일부 학제를 개편할 방침이다.
주성대학 관계자는 "교과부에서 교명 변경이 확정됨에 따라 개교 20주년을 맞는 이번달 25일께 교명변경 선포식을 갖고 보건대학으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성대학은 그동안 보건관련 특화대학으로의 변신을 위해 지난 3~6월 전체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7월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교명을 충북보건과학대학교로 정하고 교과부에 변경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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