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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66보병사단, 가평군 9개 마을과 자매결연

등록 2012.10.19 16:08:20수정 2016.12.28 0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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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제66보병사단 경기 가평군 마을과 자매결연.

육군제66보병사단 경기 가평군 마을과 자매결연.

【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육군 제66보병사단(사단장 장유진)은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자위역량을 높여 강건한 국가를 이뤄가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18일 자매 결연을 맺엇다.

 부대인근에 있는 가평군 경반리를 비롯한 9개 마을 이장과 부대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결연식에서 양측은 이해와 협력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며 지역발전과 공동체 함양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결연은 사단예하 대대급부대가 마을과 결연을 맺어 대민지원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는 물론 군과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유연성과 실효성을 갖게 됐다.

 이와 함께 양측이 상생을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와 구매, 일손지원 등과 경조사 참석은 물론 부대개방행사, 병영체험훈련 등친선과 소득증대를 위한 유대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군(軍)이 민간과 직접 결연을 맺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는 주민 속에 녹아들어 국민의 부대이자 이웃과 같은 강한 친구라는 이미지를 심어 일류국방경영은 물론 역동적인 안보환경을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제66보병사단은 지난 7월부터 경반리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말 군인 교사들이 학습지도를 해오고 있으며, 지역상품 및 시장이용하기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 있다.

 장유진 사단장은 "부대 인근의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음으로써 한 가족이 되었으며, 이는 지역의 안녕과 발전은 물론 사단의 전시 임무수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의 사회적 역할을 높여 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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