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수 이용, 위로하고 응원합니다…'재기'와 '고백'

등록 2013.03.26 11:12:04수정 2016.12.28 07:12: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56)이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싱글 음반을 내놓았다.  '재기 이후 고백'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번 11집에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후배 작곡가 이수가 멜로디를 만들고 이용이 노랫말을 붙인 '재기'와 '고백' 등이 실렸다.  2009년 발표한 10집 '뉴 & 리메이크'(추억과 희망)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이용은 "우리 국민이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고 노래로서 용기를 불어 넣고자 '재기'라는 곡을 발표했다"면서 "국민 경제 응원가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은 1981년 대학생 가요제 '국풍 81'에서 '바람이려오'로 금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이듬해 1집 타이틀곡 '잊혀진 계절'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그 때 그 노래'와 MBC TV '생방송 월화수목' 등에 출연했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56)이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싱글 음반을 내놓았다.

 '재기 이후 고백'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번 11집에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후배 작곡가 이수가 멜로디를 만들고 이용이 노랫말을 붙인 '재기'와 '고백' 등이 실렸다.

 2009년 발표한 10집 '뉴 & 리메이크'(추억과 희망)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이용은 "우리 국민이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고 노래로서 용기를 불어 넣고자 '재기'라는 곡을 발표했다"면서 "국민 경제 응원가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은 1981년 대학생 가요제 '국풍 81'에서 '바람이려오'로 금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이듬해 1집 타이틀곡 '잊혀진 계절'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그 때 그 노래'와 MBC TV '생방송 월화수목'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