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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영종하늘도시 치안활동 강화

등록 2013.04.14 11:02:25수정 2016.12.28 0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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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는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112순찰차량 1대를 영종하늘도시에 전담 배치해 치안활동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순찰차량 전담 배치는 지구대와의 거리를 고려해 영종하늘도시에 순찰차량을 24시간 전담 배치해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2차적로 지역 아파트별로 책임경찰관을 지정해 세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또 취약하거나 허술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보완을 촉구하고 책임경찰관은 매 근무시마다 지정된 아파트에 찾아가 방범 홍보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만규 지구대장은 "영종하늘도시 치안수요를 감안해 인천경찰청에서 파출소 신설을 적극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파출소 신설시까지 치안에 있어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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