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문채원·주상욱 새 드라마 이름 바꿨어요, 그린메스→'굿닥터'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는 휴먼 메디컬물이다.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뜻하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이 중심이다.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품은 부교수 ‘김도한’(주상욱)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소아외과 전임의(펠로) ‘차윤서’(문채원)의 활약을 그린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박재범 작가가 쓰고,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 등의 기민수 PD가 연출한다.
제작진은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고 그들이 무사히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사들의 이야기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제목이라고 판단해 ‘굿 닥터’로 지었다”며 “통속적인 여느 메디컬 드라마와는 다른,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느낌의 메디컬 드라마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굿 닥터’는 지난 13일 강원 태백에서 시온의 어린 시절을 촬영했다. 8월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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