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재연 "통계청 임직원, 청와대 방문 잦아"

등록 2013.06.26 19:09:13수정 2016.12.28 07:40: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을 비롯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등 관련단체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6.15민족공동행사 성사를 위한 청와대 도보순례 선포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3.06.13.  fufus@newsis.com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을 비롯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등 관련단체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6.15민족공동행사 성사를 위한 청와대 도보순례 선포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3.06.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이명박정부 정부 당시 통계청이 각종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26일 통계청 임직원들의 청와대 방문 횟수를 공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통계청 업무 현안보고에서 "통계청장과 임직원은 최근 5년 동안 청장 총 35회, 차장 총 14회, 국장 등 기타 임직원이 총 53회 청와대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장 많이 방문한 청와대 연락통인 실무국장은 최근 통계청 차장으로 승진해 통계청 행정을 책임지는 자리에 위치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또 "통계청장의 청와대 방문 횟수는 총 35회였다. 단순 현안보고를 위한 방문도 있지만 업무 협의를 목적으로 방문한 것만 8회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계청은 정치적·정무적 판단이 필요하지 않는 외청이란 사실을 고려해 보면 업무협의 자체가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물가통계 관련 업무협의 등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를 했다는 사실이 출장 목적에 나와 있다. 이런 구체적 통계 정책 관련된 업무 협의는 기본적으로 통계청의 중립성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