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솔로앨범 엄청 공들이고 있어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44) 대표는 15일 "본인 마음에 드는 앨범을 구성하기 위해 앨범 프로듀싱에 관한 모든 진행을 태양에게 일임한 상태"라고 알렸다.
"지금까지 자신의 솔로 앨범은 물론, 빅뱅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한 지드래곤과 달리 태양의 경우 첫 단독 프로듀싱이다 보니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릴 것도 사실"이라면서 "고된 경험은 평생 음악 활동을 하게 될 태양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양은 그간 YG 전담 작곡가들뿐 아니라 몇 차례 미국을 오가며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곡 작업을 해왔다.
앨범에는 10여곡이 담긴다.
한편, 태양은 8월11일 도쿄 국립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 여름축제 'a-네이션'에서 일본 힙합듀오 '엠플로' 멤버 버발(38)이 프로듀서로 나서는 무대를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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