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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과 함께 메가박스 영통점 오세요, 영화관·도서관·카페 ‘키즈박스’

등록 2013.07.29 18:09:27수정 2016.12.28 0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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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메가 키즈박스’를 수원시 영통점에 오픈했다. 영화관과 도서관, 카페로 구성됐다.  영화관은 소파나 바닥에 편하게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즈 a관’, ‘키즈 b관’ 등 2개관으로 날마다 전체관람가의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가 상영된다. 선착순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며 어린이 전용 소파가 있어 베이비시트도 필요 없다. 일반 상영관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할 경우 생일 파티도 열 수 있다.  도서관은 무료로 운영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뒹굴며 책을 볼 수 있는 ‘온돌마루방’과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책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꿈틀교실’을 갖췄다.  카페에서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유기농 커피 등 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재료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입맛에 맞는 시리얼을 선택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리얼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유모차 전용 주차장, 물품 보관함, 어린이 전용화장실 등도 설치했다. cafe.naver.com/megakids, www.megabox.co.kr 070-7016-3728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메가 키즈박스’를 수원시 영통점에 오픈했다. 영화관과 도서관, 카페로 구성됐다.

 영화관은 소파나 바닥에 편하게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즈 a관’, ‘키즈 b관’ 등 2개관으로 날마다 전체관람가의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가 상영된다. 선착순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며 어린이 전용 소파가 있어 베이비시트도 필요 없다. 일반 상영관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할 경우 생일 파티도 열 수 있다.

 도서관은 무료로 운영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뒹굴며 책을 볼 수 있는 ‘온돌마루방’과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책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꿈틀교실’을 갖췄다.

 카페에서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유기농 커피 등 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재료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입맛에 맞는 시리얼을 선택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리얼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유모차 전용 주차장, 물품 보관함, 어린이 전용화장실 등도 설치했다. cafe.naver.com/megakids, www.megabox.co.kr 070-70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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