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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부산 웨스틴조선호텔, 35주년 기념 패키지 등

등록 2013.08.04 08:34:19수정 2016.12.28 07: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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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35주년을 기념해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숙박부터 식사, 온천 사우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One Fine Day 패키지를 9월 15~24일까지 선보인다.

 9월 19~21일 사이에는 5만원이 추가되지만 추석 연휴를 맞아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을 것.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해변 전망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석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온천사우나 이용 혜택이 모두 제공된다. 이 패키지의 정상가격은 87만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978년 6월 3일 부산 최초의 특급호텔로 개관했다. (문의 및 예약=051-749-7001)

 ◇부산 노보텔 앰배서호텔의 벤타나스 그릴 스테이크&씨푸드 레스토랑은 여름맞이 보양특선 코스를 오는 20일까지 선보인다.

 이 특선 코스는 수박, 배와 같은 신선한 제철 과일과 장어, 닭, 모시조개, 전복과 같은 원기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보양 재료를 이용해 한 코스 안에 다양한 보양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코스 메뉴는 구운 배와 수박 피클을 곁들인 과일 샐러드를 시작으로 차갑게 식힌 삼계탕, 모시조개 차우더 스프, 장어찜, 레몬셔벗, 그리고 메인으로 구운 안심과 전복스테이크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3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문의 및 예약=051-662-648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크리스탈가든은 다양한 더치 커피를 내놓는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더치커피로는 여름에 어울리는 더치 아이스, 더치 라떼, 아사히 맥주와 더치 커피를 믹스한 더치 아사히 등이다.

 더치 아사히는 향이 진한 더치 커피와 차가운 아사히 생맥주를 일정 비율로 섞은 것으로, 커피와 맥주 사이 형성되는 오묘한 색감의 레이어가 특징이다. 첫 맛은 흑맥주 맛에 가깝다가 한 모금씩 마실수록 더치 커피의 진한 향이 맥주 맛과 함께 올라온다.

 가격은 1만6500~1만9000원이다. (문의=051-749-2230)

 ◇부산 롯데호텔 뷔페레스토랑 '라세느'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행사는 물론, 캐나다산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딜리셔스 캐나다'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뿐 아니라 서울, 월드, 제주, 울산을 포함한 롯데호텔 전 체인이 함께 참여한다.

 캐나다 청정 해역의 바닷가재 구이와 신선한 스노우 크랩 샐러드, 부드러운 식감과 마블링이 일품인 등심 로트스 구이 등 캐나다산 프리미엄 식자재를 이용한 산해 진미는 물론, 추첨을 통해 한국-캐나다 왕복 2인 항공권(1명)과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50일 이용권(1인), 100만원 상당의 롯데호텔서울 피에르바 돔 페리뇽 파티 패키지 이용권, 스위트룸 패키지 등 전 체인이 함께 하는 경품 외에도, 롯데호텔부산 4인 식사권, 2인 식사권, 와인 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051-810-639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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