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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쏘카' 부산 서비스 시작

등록 2013.09.04 11:55:27수정 2016.12.28 08: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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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자료사진 출금 입니다.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필요할 때마다 10분 단위로 차량을 빌려 쓸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부산에서 본격 시작됐다.

 자동차 공유기업인 쏘카(SOCAR)는 4일 부산 카셰어링 서비스 오픈식을 갖고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카셰어링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자동차 공유제도로, 차를 직접 소유했을 때 드는 높은 유지비용 부담 없이도 필요한 시간만큼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카셰어링이 합리적인 소비형태로 각광받으면서 특히 계속되는 불경기와 취업난으로 자기 차를 소유하기 어려운 20~30대를 중심으로 본격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쏘카는 현재 서울시 나눔카(승용차 공동이용, 카셰어링)사업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과 제주 지역에 약 200여 개 지점에서 공유 차량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카셰어링 업체다.

 쏘카는 서비스 오픈 전, 부산 시민이 원하는 주차존을 선택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대중교통 연계지점 및 대학·업무단지 등 총 30개 주차존에 공유차량을 배치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부산 지역 쏘카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용 쿠폰이 제공됐으며 지난달 26일 베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100명 이상의 부산 시민이 카셰어링을 직접 이용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쏘카는 현재 약 30개소를 시작으로 부산지역에만 연내 70개소까지 주차존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쏘카는 부산 서비스 오픈식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 소개와 공유경제 모델의 가치를 소개하는 한편, 서울시 공유기업 허브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코리아, 소셜다이닝 집밥 등 국내 공유경제 관계자를 초대해 네트워크 장을 마련한다.

 쏘카는 회원 가입 후 사용이 가능하며 연회원인 경우 1시간당 기본요금(경형 6600원, 준중형 8500원) 대비 주말 30%, 심야 7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유류비는 이용 완료 후 실제 이동한 거리만큼 계산해 1㎞당 180~190원씩 부과된다. 현재 연회비는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회원 가입은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때 기재한 운전면허 및 결제카드 확인 절차를 거쳐 회원 승인이 완료되면 회원카드가 배송된다. 이용예약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 콜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가능하다.

 한편 부산지역 쏘카 배치 장소는 다음과 같다.  ▲부산역 ▲낙민역 2번 출구 ▲사직 종합운동장 사거리 ▲범일역 12번 출구 ▲동아대 부민캠퍼스 ▲경성대.부경대역 5번 출구 ▲부산대역 4번 출구 ▲온천장역 ▲수영역 2번 출구 ▲괴정역 10번 출구 ▲장산역 12번 출구 ▲ 해양대 누리관 ▲서면역 학원가 ▲동의대 제2효민생활관 ▲구포역(KTX) 북쪽 ▲동아대 하단캠퍼스 ▲사상역 1번 출구 방면 ▲덕천역 5번 출구 ▲해운대역 ▲시청역 7번 출구 ▲남포동 ABC마트 6층 주차장 ▲벡스코 신관 지하 1층 ▲동의과학대 ▲김해공항 ▲당감동 ▲해운대 그랜드호텔 옆 ▲중앙동역 6번 출구 ▲광안 서호병원 맞은편 ▲동래역 ▲노포동 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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