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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보병사단, 실전적 전투력 복원 훈련

등록 2013.10.31 16:07:49수정 2016.12.28 08: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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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북한의 기습남침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2013 호국훈련의 현장이 뜨겁다.

 제 17보병사단은 지난 24∼30일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서 성공적인 역습작전과 대량 전상자 처리·전투력 복원 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전초 무자비한 적 화학탄 공격으로 대량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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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전투력 복원 훈련에서 사단은 피해부대에 대해 신속히 전투력 복원단을 구성했으며 해병 2사단과 연계해 군하리 일대에서 정밀제독소를 운영, 인원·장비·물자에 대해 효과적인 제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구산동 일대 주둔지에서 부상자 치료와 후송, 전사자 처리, 정신건강반 운용 등 전투피로 극복을 위한 제반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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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은 병력, 장비, 탄약, 유류 등 다기능 통합지원 개념에서 우선 순위를 고려해 전투근무지원 요소들이 효과적으로 지원됨으로써 최단시간 내 전투력 복원이 가능했다.

 백승연 대장 백주인 대령(학사13기)은 "이번 훈련은 대량전상자 발생 때 피해부대의 전투력 복원 절차를 재점검함은 물론 피복원부대와 전투근무지원부대간의 통합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완벽한 전시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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