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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용인 마북동주민센터 14일부터 업무 시작

등록 2014.04.11 09:57:17수정 2016.12.28 12: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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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마북동주민센터 신축공사가 완료, 14일부터 구교동로 119-16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2014.04.11 (사진=용인시 제공)  jungha98@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주민센터가 14일부터 구교동로 119-16 신청사로 이전, 업무를 시작한다.

 신축 마북동주민센터는 3944㎡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4375㎡) 규모로 민원실과 상담실,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지상 2~3층은 헬스장과 문화교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주차공간도 80면을 확보했다.

 준공식은 18일 오후 2시 열린다. 준공식을 기념해 아커디언, 색소폰 등으로 꾸며진 작은 음악회도 개최한다.

 마북동 관계자는 "기존 청사가 낡고 협소한데다 주민자치센터도 없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며 "신청사가 마련돼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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