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음악다방展 다시 나래 펴다

낭만과 추억이 가득했던 1970~80년대로의 추억 여행을 선사할 이번 전시는 당시 유행했던 음악다방을 고스란히 재현해 7080세대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추억의 음악다방에는 커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다방에 들어서면 이제는 박물관에나 가야만 볼 수 있는 희귀 LP 음반과 유성기, 진공관 라디오, 명화 포스터가 한눈에 들어온다.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1980년대 별밤지기와 음악다방 인기 DJ로 활약했던 김성태, 정진호, 김세웅씨가 뮤직박스에 앉아 팬들에게 추억의 노래를 들려주며 DJ들은 턴테이블 앞에 앉아 '뮤직 월드 투어' '추억의 음악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DJ들이 선곡해 들려주는 명곡 외에도 현장에서 직접 신청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옛날 다방 분위기의 테이블과 소파도 마련돼 이곳에 앉아 옛 음악을 들으며 그 시절의 정서와 느낌을 만끽 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3월 처음 개최된 이 전시는 1970~1980년대 추억과 낭만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전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울주문예회관 황지애 관장은 "7080세대들에게 추억 그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음악다방을 통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쉼, 추억,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방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입장료는 대인 (어른)2000원, 소인(초중고) 1000원이다. 문의 052-229-9500.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