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라인의원, 보건의료대상서 모발이식 부문 ‘대상’

시상식은 헤럴드경제가 주최∙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헤럴드경제 측에 따르면,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은 보건의료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 한국 의료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이날 모발이식클리닉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은 “아시아인의 모발에 적합한 시술 방식인 ‘비절개모발이식 NHT’에 대한 성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백현욱 원장은 이 시술 방식으로, 광범위 탈모환자에게 1만 모(8800 모낭단위) 이상을 이식하는 성공 사례를 관련 학술대회에서 공개해 학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백 원장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비절개모발이식을 더욱 발전시켜 많은 탈모환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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