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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이제 강원도 ‘대표 관광명소’

등록 2014.08.03 15:16:29수정 2016.12.28 13: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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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알려진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관광객들이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3일 환호하며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2014.08.03. (사진=정선군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알려진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관광객들이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3일 환호하며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2014.08.03. (사진=정선군 제공)    [email protected]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태풍 '나크리'에도 불구하고 황금 피서철과 주말을 즐기기 위해 강원 정선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절정을 이뤘다.

 먼저 주말장인 정선5일장을 관람하기 위해 지난 2일에는 하루종일 정선시내를 진입하는 차량들로 인해 심한 정체현상을 겪었으며 정선시내 골목과 정선공설운동장은 대형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전국대표 5일장으로 유명세를 띠고 있는 정선5일장터는 주말 외지 방문객만 4만여명이 넘는 발길이 이어져 흥겨운 정선아리랑 가락소리와 전통음식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정선의 새로운 자연풍관과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선 병방치 아리힐스는 이날 하루 5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를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렸다.

 특히 정선 레일바이크에는 입장권을 구입할려는 관광객들로 새벽4시부터 긴 줄을 서야 했으며 비가내리는 3일에도 긴 줄이 종일 이어졌고 화암동굴 입장객도 모노레일를 타기위해 1∼2시간 대기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피서기간 레일바이크를 찾은 관광객은 하루평균 3000여명에 달했고 화암동굴 관람객은 하루 7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하이원리조트 인근에서 개최된 함백산 야생화축제와 사북 석탄문화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화암약수 캠핑장, 정선동강휴양림 오토캠핑장, 가리왕산 오토캠핑장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였고 방송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주요 산간계곡 마다 캠핑족이 대거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선군 관계자는 "황금휴일과 피서철 정선을 찾은 방문객은 하이원리조트 관광객을 포함하면 주말 하루 10만명이 넘었다"며 "이제 정선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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