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적성시험(LEET), 영역별 최종 마무리 학습법
로스쿨 진학 준비생을 위한 ‘LEET 영역별 최종 마무리 학습법’을 메가로스쿨(www.megals.co.kr) 도움으로 알아봤다.
◇언어이해: 지문 분석 능력과 이를 근거로 한 추론 능력 향상에 집중
언어이해 영역은 지문 독해를 바탕으로 논리적 연관성을 따져 선택지의 정오를 판단하는 분석 유형과 추론 유형이 약 80% 정도의 높은 비율로 출제된다. 나머지 20%에 해당하는 비판, 창의 유형 또한 분석 및 추론 능력이 바탕이 돼야 해결 가능하므로 지문 분석 능력과 이를 근거로 한 추론 능력이 언어이해의 고득점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 선택지의 판단 근거를 면밀히 따져보고 선택지의 논리적 관계에서 오류를 발견해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분석 유형의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선 꼼꼼한 지문 분석이 필수다. 지문의 내용과 선택지에 사용된 어휘나 어구가 서로 의미 변화 없이 대체 가능한 것들로 변환되었는지, 지문에 제시된 정보와 선택지에 제시된 정보들 사이의 논리적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 정보들 사이의 논리적 관계에 오류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추론 유형은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지문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내용을 추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발문을 통해 각각의 선택지가 논리적 추론의 결과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본인이 추론한 내용과 그 선택지가 유사한지 비교, 대조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한편, 지문의 길이와 독해량이 많은 언어이해 영역은 시간 분배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상황에서 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스스로 답을 찾으려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실전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항을 해결하고 실수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추리논증: 유형별 특성 정리 및 취약점 점검이 고득점 관건
추리논증은 이해력, 분석력, 추리력, 논증 능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들이 난도별로 골고루 출제된다. 따라서 남은 기간 각 문제 유형별 특성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실제 시험에서 한 문제라도 더 해결할 수 있도록 취약한 유형의 문항들을 반드시 스스로 해결해보아야 한다. 그 동안 풀지 못했거나 오답을 선택했던 문항들을 유형별로 정리하면서 본인의 사고 과정 중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정 전공 영역의 지문 독해에 어려움을 느꼈거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면 해당 문항들의 논지를 정리하여 최대한 친숙해지려는 노력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시간의 압박을 받는다면 본인의 독해 속도를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쟁점과 관련이 없는 사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도 있다.
한편, 추리논증 영역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만점을 받기 위해 긴장하거나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유형 또는 고난도 문제 2~3개 정도는 틀려도 된다’는 마음으로 맞힐 수 있는 문항에 집중하는 것도 고득점을 위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으므로 남은 10일 동안 지금까지 학습했던 내용을 재점검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
◇논술: 논술 작성 후 첨삭 및 고쳐쓰기 과정은 필수
논술은 시험을 치른 후 본인의 성적을 알 수 없는데다 경우에 따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이 있어 준비를 소홀히 하기 쉽다. 그러나 상위권 로스쿨 대부분이 논술에 약 2~30%의 높은 반영비중을 두고 있으며 논술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서면면접을 통해 논술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부분을 반영하므로 막판까지 꾸준히 대비해야 한다.
논술 영역은 크게 논제/제시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하는 분석 능력과 사고를 구성하여 글로 완성하는 구성 능력을 평가한다. 논제/제시문에 대한 분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텍스트가 다루는 논쟁점, 중심 물음, 전제, 핵심 개념, 결론이나 주장이 도출되는 과정 등을 스스로 묻고 답해보는 등의 독서를 바탕으로 한 사고 연습이 필요하다. 이 때 독서 대상은 특정 학문 분야로 한정돼서는 안 되며, 사고의 깊이와 다각화를 요구하는 고전 또는 잘 선별된 논문을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또한 논술이 요구하는 구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논리적 글쓰기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텍스트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다양한 분량으로 요약하기, 텍스트의 논지 전개 과정을 적절하게 재구성하기, 텍스트의 관점/아이디어/논증 방식/결론 등을 현실 상황 혹은 현실 문제에 응용하기 등 다양한 글쓰기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한편, 논술은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치른 후 가장 마지막 시간에 치르기 때문에 집중이 흐려지거나 컨디션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험 전 최소 3회 이상 실전과 동일한 상황에서 논술을 작성해 보는 것이 좋으며 실전 연습을 통해 작성한 논술은 주변 사람들에게 첨삭을 받고 이를 토대로 고쳐쓰기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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