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에 '에르노' 단독 매장 오픈

프리미엄 패딩의 대표 브랜드인 '에르노'는 지난해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 패딩'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매장 오픈 이후 한 달 동안 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패딩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이탈리아 에르노 본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했으며, 매장 인테리어도 이탈리아 본사 매뉴얼을 따라 진행했다.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에르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겨울에는 100여가지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대는 평균 100만~14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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