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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제임스 떠났지만' 마이애미, 워싱턴 꺾고 첫 경기 승리

등록 2014.10.30 18:10:04수정 2016.12.28 1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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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나보낸 마이애미 히트가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2014~2105시즌 NBA 홈경기에서 107-95로 이겼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마이애미는 비시즌 기간 팀의 간판이었던 제임스를 자유계약선수(FA)로 클리블랜드에 보냈다.

 전력 손실이 컸지만 마이애미는 전 시즌 준우승팀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더블더블을 달성한 크리스 보쉬(26점 15리바운드)를 비롯해 노리스 콜(23점), 드웨인 웨이드(21점) 등 3명이 모두 20점 이상씩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워싱턴은 전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에서 36개-44개로 뒤지며 고배를 들었다.
 
 마이애미는 1쿼터를 22-28로 마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보쉬가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2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6점을 폭발시키며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워싱턴의 기를 꺾은 마이애미는 후반전에 한 수 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여유있게 12점 차로 승리를 챙겼다. 
 
 LA 레이커스는 피닉스 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9-119로 져 개막 후 2연패를 기록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날 양팀 통틀어 최다인 31점을 뽑아냈지만 동료들의 부진 속에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피닉스는 아이제이아 토마스(23점)와 마커스 모리스(21점)의 활약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휴스턴 로키츠는 유타 재즈를 104-93으로 제압했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22점 10라바운드로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
 
◇NBA 30일 전적

▲인디애나 103-91  필라델피아
▲샬럿 108-106  밀워키
▲보스턴 121-105  브루클린
▲마이애미 107-95  워싱턴
▲토론토 109-102  애틀랜타
▲뉴욕 80-104  시카고
▲멤피스 105-101  미네소타
▲덴버 89-79  디트로이트
▲유타 93-104  휴스턴
▲피닉스 119-99  LA레이커스
▲새크라멘토 77-95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 트레일 106-89  오클라호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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