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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관광 매력 도시 만든다

등록 2015.03.05 17:37:22수정 2016.12.28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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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대문구, 지역관광 활성화 추진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관광프로그램 개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일 관내 중국인전담여행사 7곳 및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우수 관광상품 개발 및 서대문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련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 관광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조를 하게 된다.

 구는 관광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외국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문단 구성, 하숙업소 전환을 통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확충, 신촌지역 관광특구 지정도 추진한다.

 더불어 구는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지난달 구는 경제재정국장을 팀장으로 의료관광TF를 구성했다.

 이들은 의료서비스와 지역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의료 관광코스 개발, 외래 의료 환자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의료관광 정보 제공을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의료기관 간판 외국어 병행 표기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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