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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워크스테이션'…올해 말까지 7개 오픈

등록 2015.07.01 09:25:29수정 2016.12.28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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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마인드브릿지는 직장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마인드브릿지 워크스테이션'의 매장을 올해까지 모두 7개까지 늘리며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3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처음 마인드브릿지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워크스테이션은 일하는 사람을 위한 편집숍이다. 비즈니스 캐주얼과 사무용품, 사무실용 가구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백화점 내 최소 30평 이상, 대형 평수 매장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7개 지점을 선보인다.

 지난 달 26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일산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등이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최신 비즈니스 캐주얼 유행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단순한 의류 판매장이 아닌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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