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명천 택지개발지구, 20년만에 본격 개발

26일 보령시에 따르면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금성백조주택 공동 주최로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또 사업 설명회에 앞서 시청 상황실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일상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정성욱 금성백조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 협약을 맺는다.
설명회는 문예회관 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희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축하공연과 의식행사, 홍보동영상 상영, 사업설명, 기념사 순으로 열린다.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공택지개발 조성공사는 보령시 명천동 일원 약 57만6216㎡에 4727호(공동 4573, 단독 154), 1만8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금성백조주택 공동 시공으로 오는 2018년도 12월말까지 총 사업비 1788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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