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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컴퍼니, O2O 커머스 플랫폼 '얍' 정식 서비스

등록 2015.08.26 17:19:32수정 2016.12.28 1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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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얍(YAP)컴퍼니 기자간담회에서 안경훈 얍컴퍼니 창업자가 애플리케이션 소개를 하고 있다. 얍은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 쿠폰, 멤버십 등의 기능에 결제까지 하나의 앱에 탑재한 소비생활 애플리케이션이다. 2015.08.26.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얍(YAP)컴퍼니 기자간담회에서 안경훈 얍컴퍼니 창업자가 애플리케이션 소개를 하고 있다. 얍은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 쿠폰, 멤버십 등의 기능에 결제까지 하나의 앱에 탑재한 소비생활 애플리케이션이다. 2015.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국내 최초로 비콘 서비스를 상용화한 얍컴퍼니가 O2O(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커머스 플랫폼 '얍(YAP)'을 정식 선보였다.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인 비콘은 반경 70m 이내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해 가장 가까운 매장의 이벤트 정보를 메시지로 알리거나 쿠폰 정보를 팝업창으로 알려준다. 최근 핀테크(금융·기술 통합서비스)가 발전하면서 모바일 결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얍컴퍼니는 26일 서비스 설명회를 열고 얍 출시와 사업 전략을 밝혔다. 얍컴퍼니는 지난해 6월 시범 버전으로 얍을 선보인 뒤 14개월 만에 정식 버전을 내놓았다.

 얍은 SPC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등 6000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얍에 해피포인트 멤버십을 등록하면 앱 실행 없이도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포인트카드 알림이 울려 포인트 적립과 사용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얍컴퍼니는 비콘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연내 10만곳 이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 약 3만대가 무료로 설치됐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20만대까지 늘릴 방침이다.

 서울시내버스 운전석 뒤에 놓인 TV 모니터에도 비콘 단말기 7000대가 설치된다. 승객들이 이동 중에도 얍을 통해 목적지 주변의 매장 정보를 확인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얍컴퍼니는 맛집 소개 앱 '얍 플레이스를' 9월에 출시한다. 얍컴퍼니는 이를 위해 소셜 데이터 수집 기업 '에피타이저'를 인수하고 블루리본서베이와 제휴했다.

 얍컴퍼니를 창업한 안경훈 대표는 "배달 앱, 택시 앱은 O2O 세상의 서막일 뿐"이라며 "중국과 홍콩에서 얍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 받은 뒤, 북미와 유럽에 플랫폼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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