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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재혁, 후배 폭행 물의…전치 6주 상해

등록 2016.01.02 11:01:21수정 2016.12.28 16: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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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최동준 기자 = 사재혁이 24일 인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85kg급 경기에서 용상 3차시기 210kg 도전에 실패하며 아쉬워 하고 있다. 앞서 사재혁은 용상 207kg 도전에 1차, 2차 모두 실패했다. 2014.09.24.  photocdj@newsis.com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후배 선수 폭행설에 휘말렸다.

 피해 선수 가족에 따르면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후배 역도선수인 A씨를 폭행했다. A씨는 현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사재혁은 1일 A씨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찾아가 사과했으나 A씨 부모 측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체대 교수들도 병원을 찾아 폭행 진위를 파악하고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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