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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커트 주마 “첼시, 올 들어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아”

등록 2016.01.19 09:19:23수정 2016.12.28 1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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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감독에 선임됐다. 첼시 FC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히딩크 감독은 이번시즌까지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한편 첼시는 20개팀중 16위에 그치며 강등권과 1점 차이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15.12.19.(사진=첼시 FC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전에서 맹활약한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21)는 18일(현지시간) “우리는 2016년 들어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느리기는 하지만 상황이 나아지지고 있다”고 낙관론을 피력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은 첼시의 수비수인 커트 주마가 이날 프랑스의 TV쇼인 카날 풋볼 클럽(Canal Football Club)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주마는 “첼시는 시즌 초에 비해 더 잘하고 있다. 우리는 거의 지지 않고 있고 그것은 고무적”이라며 “우리는 다시 내달릴 수 있으며 많은 게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에버턴전을 비롯해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지난해 12월 해임된 이후 치른 7경기에서 단 한 게임도 패하지 않았다.

 주마는  이어 다음 달로 예정된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대해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직 그 경기에 집중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국적의 흑인 선수 주마는 2014년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 입단했다. 이후 친정인 AS 생테티엔으로 임대된 후 2014~2015 시즌에 맞춰 복귀했으며, 대인방어에 뛰어나고 제공권 싸움에 능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첼시는 앞서 17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존 테리의 극적인 동점골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첼시는 현재 6승7무9패(승점25)로 리그 14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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