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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감독은 힘드네' 크레스포, 1년도 안 돼 경질

등록 2016.03.27 16:03:57수정 2016.12.28 1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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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In this Sunday, Nov. 21, 2010 file photo, Parma's Hernan Crespo, of Argentina, celebrates after scoring a goal during the Serie A soccer match against Lazio in Parma, Italy. Hernan Crespo of Argentina was the most expensive player during auctions for an ambitious Indian football league planned on the lines of the successful Indian Premier League cricket tournament. (AP Photo/Marco Vasini, File)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가 지도자 변신 후 시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골닷컴 등 외신들은 27일(한국시간) 크레스포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B 클럽인 모데나에서 경질됐다고 전했다.

 크레스포 감독은 지난 26일 선두 칼리아리전에서 1-2로 패한 뒤 구단으로부터 해임을 통보 받았다. 경기 막판까지 1-0으로 앞서고도 후반 추가 시간 두 골을 내준 것이 결정적이었다.

 모데나는 논평을 통해 "그동안 크레스포 감독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그에게 행운이 따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크레스포 감독은 선수 시절 세계적인 골잡이로 명성을 떨쳤다.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와 파르마를 거쳐 2000년 라치오로 이적한 뒤 세 시즌 동안 39골을 몰아냈다.

 아르헨티나 대표로는 1995년부터 13년 간 뛰며 64경기에서 35골을 넣었다.

 크레스포는 지난해 6월 모데나 감독으로 취임했다. 모데나는 현재 22개팀 중 18위에 머물러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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