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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등록 2016.10.16 14:11:28수정 2016.12.28 1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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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경찰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1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A 경감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받았다.

 A 경감은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95%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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