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호동·이수근 '신서유기', 시즌 3 만든다

등록 2016.10.18 10:49:23수정 2016.12.28 17:47: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왼쪽부터 은지원,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리얼막장 모험활극 신서유기2는 나영석 PD가 중국의 고전소설 서유기를 재해석해 만든 웹 전용 콘텐츠로 오는 19일부터 온라인과 모바일, 22일부터 TV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4.1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연출 나영석)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8일 tvN에 따르면, '신서유기' 제작진은 새 시즌 편성을 확정하고, 중국 현지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달 내 국내 촬영을 진행한 뒤, 다음 달 중국으로 가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tvN 측은 이와 관련, "현재 촬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프로그램 특성상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할 경우 현지 촬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서유기'는 지난해 9월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시즌2를 방송한 바 있다. 시즌1에는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이승기가 출연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배우 안재현이 합류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