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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된 임창정…영화 '로마의 휴일' 출연

등록 2016.10.27 09:35:17수정 2016.12.28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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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가수(사진=글로벌 H & 엔에이치이엠지)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NHEMG가 27일 밝혔다.

 '로마의 휴일'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세 남자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임창정은 주인공 '인한'을 연기한다.

 연출은 2013년 개봉한 '창수'에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덕희 감독이 맡는다. 영화는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가 내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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