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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3D 전신 엑스레이 영상장비 도입

등록 2016.12.07 10:50:33수정 2016.12.28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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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건양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3D 전신 엑스레이 영상장비(EOS).

【대전=뉴시스】건양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3D 전신 엑스레이 영상장비(EOS).

【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건양대병원은 허리와 척추질환의 다양한 원인을 찾아내는 3D 전신 엑스레이 영상장비(EOS)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몸의 정면과 측면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엑스레이로 촬영해 허리 통증 등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장비다.

 기존에는 허리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허리 부분만 2~3회 촬영해 통증의 단편적인 원인만 찾는데 그쳤다.

 하지만 에오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촬영한 입체 영상으로  어깨와 허리, 골반, 무릎의 틀어짐에 기인한 척추 전·후측만증 등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

 기존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장비에 비해 10분의 1수준이어서 소아 환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상범 교수는 "에오스는 촬영시간도 매우 짧은데다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숨은 질환을 발견하는데 매우 용이하다"라며 "다양한 척추질환이나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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