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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식] 능곡동주민센터 임시 이전 등

등록 2017.01.25 1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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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능곡동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 건물 신축 공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복합커뮤니티 건물 조감도이다. 2017.01.25. (사진 = 시흥시 제공)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능곡동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 건물 신축 공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복합커뮤니티 건물 조감도이다. 2017.01.25. (사진 = 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능곡동주민센터 임시 이전

 경기 시흥시는 능곡동주민센터 건물 신축에 따라 동주민센터 사무실을 능곡로 132에서 승지로 60번길28로 임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 가건물에서 개소한 능곡동주민센터의 업무환경 개선, 주민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기존 건물 위치인 능곡로 132에 새 청사를 짓는다.

 새 청사는 복합커뮤니티 건물 형태로 건립된다. 시흥시 보훈회관,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9100㎡ 규모다.

 능곡동주민센터는 복합커뮤니티가 준공되는 내년 5월까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본다.

 복합커뮤니티 건물 신축 공사비로는 230억원이 투입되고 오는 3월 착공된다.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산정

 25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15일부터 3월17일까지 7만4992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이용 상황, 형상, 고저, 도로접면, 용도지역 등에 대해 이뤄진다. 공시지가 산정도 함게 진행된다.

 시는 토지특성조사, 개별공시지가 산정 후 4월부터 감정평가기관의 개별공시지가 검증,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실시해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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