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조선시대 의복·무늬, 구글서 온라인 전시 등
경기문화재단 소속 경기도박물관은 조선 시대 의복과 무늬를 주제로 한 '의衣·문紋의 조선' 유물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 품목은 조선 시대 관리의 최고 관복, 유학자 의복, 사대부 여성 예복 등을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복식유물 보존 과정 영상도 공개한다.
구글 웹사이트나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애플리케이션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7 경기·삼성 Dream 어린이 합창단 기부금 전달식
경기도문화의전당은 9일 오전 10시 '2017 경기·삼성 Dream 어린이 합창단'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성전자측은 이 자리에서 2억원을 전달했다.
경기문화의전당과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 임직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은 2013년부터 합창단을 후원해왔다.
경기지역 31개 지역아동센터 700여명의 문화 배려계층 어린이로 구성된 합창단은 성악가 등 전문 음악인에게서 합창 및 예술감성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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