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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친환경채소 품질 인정···4억원 규모 납품 계약

등록 2017.09.26 09: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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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is.com【충주=뉴시스】충주친환경채소단지. (사진=충주시 제공)

[email protected]【충주=뉴시스】충주친환경채소단지.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생산하는 친환경채소가 품질 인정을 받으면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유통시설 활성화가 기대된다.

충주시는 충주친환경유기영농조합법인(대표 정일승)이 ㈜초록마을 납품업체인 팔당늘푸른영농조합법인과 연간 4억원 이상 납품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전국 47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500여 가지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는 업체다.

충주친환경유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부터 적상추·쌈케일·적근대 등 20여 가지 친환경채소를 시범 납품했다.

 지난여름 폭염과 잦은 비로 친환경채소 작황이 좋지 않아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은 초록마을이 충주친환경유기영농조합법인의 품질을 인정해 이번에 납품 계약을 했다.

올여름이 자연재해에 가까운 이상 기후를 보였지만, 충주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했다.

충주시가 농업기반인 토양을 살리고자 태양열 소독, 친환경 자가퇴비 생산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생산농가가 함께 참여한 결과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납품 계약은 충주 친환경채소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지역에서는 57농가가 68.2㏊의 면적(유기농 34㏊, 무기농 34.2㏊)에서 친환경채소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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