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1 KIA' 홈 팬들과 우승파티…양현종 '걸그룹 댄스' 약속 지키나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5차전 경기, KIA 양현종이 두산 마지막 타자 김재호를 플라이로 잡고 우승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우승 견인차 양현종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하면 팬들 앞에서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고 약속해 실행 여부가 관심이다.
KIA는 11월 중순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갖고,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 축하파티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KIA는 그동안 시즌이 종료된 직후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을 경기장으로 초대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리즈 11번째 우승의 의미가 담겨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현종은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안경을 벗고 걸그룹 춤을 추겠다. 최신곡을 잘 모르지만 시즌이 종료된 뒤 후배들과 함께 곡을 선정하겠다"고 약속해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5차전 경기, KIA 양현종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후 버나디나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한편 KIA는 지난 2009년 통산 10번째 우승 직후 광주 무등경기장야구장으로 팬 5000여명을 초청해 'V10' 축하 파티를 열었다.
축하 파티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컵이 등장했으며, 걸그룹 소녀시대의 공연을 비롯해 선수와 팬들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사진전과 팬 사인회, 한국시리즈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선수 장기자랑,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