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정하나와 재혼…“인생막차, 꽉 물겠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배우 이세창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엄마(연출 오경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08.31. [email protected]
신부가 된 정하나는 스턴트 연기를 하는 배우다. 모델·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 장면 등을 맡아 연기해왔다.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고 모토사이클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창은 결혼식에 앞서 "저는 이제 인생 막차라고 생각한다. 꽉 물고 오래오래 버티고 사려고 한다. 경험이라는 것이 무섭다. 다시는 그런 안 좋은 일(이혼) 없이 오래오래 잘 살겠다"고 했다.
이세창은 1990년 데뷔,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 배우 김지연과 이혼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