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사진가'의 '설악 에로스'… 강레아 5회 개인전

【서울=뉴시스】강레아의 '설악의 숨' (사진=갤러리 브레송,강레아 작가 제공.사진은 이 기사 외 사용을 불허합니다.) [email protected]
작가는 카메라를 메고 설악의 암벽을 오르고 더듬고 부여잡았다. 또 가끔은 내동댕이쳐지기도 하며 쉽게 마주할 수 없는 설악의 전체와 내면을 담았다.
전시장에서는 '설악의 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섬세하고 강인하면서, 어쩌면 몽환적이기까지 한 사진에서 함부로 마주할 수도 도전할 수도 없는 전시 제목 그대로 산이 숨쉬는 것같다.

【서울=뉴시스】강레아의 '설악의 숨' (사진=갤러리 브레송,강레아 작가 제공.사진은 이 기사 외 사용을 불허합니다.) [email protected]
“마치 내 몸이 이어진 듯 혹은 내가 산의 혈관과 뼈를 훑듯 그렇게 내 마음을 온통 홀리게 한 매혹적인 대상이다. 현연과 에로스가 절묘하게 섞여 있다고나 할까요."

【서울=뉴시스】강레아의 '설악의 숨' (사진=갤러리 브레송,강레아 작가 제공.사진은 이 기사 외 사용을 불허합니다.) [email protected]
19살부터 산을 탔다. 산이 먼저였고 그 다음 사진을 시작했다. 산에 다니며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싶어 사진을 하게 됐고 이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2005년부터 월간 산, 월간 사람과 산, 이마운트 등에서 프리랜서로 기고했다. 또 최근 10년간 산악연맹에서 공식 기자로 재능기부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강레아의 '설악의 숨' (사진=갤러리 브레송,강레아 작가 제공.사진은 이 기사 외 사용을 불허합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갤러리 브레송에서 '설악의 숨' 전시중인 강레아 사진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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