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데뷔한지 8개월...황금기 이제부터 시작"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그룹 워너원이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3.19. [email protected]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19일 오후 6시 새 앨범 '0+1=1'을 공개한다.
이날 오후 상암동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1명의 멤버들은 "황금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대휘는 "지난해에 풋풋한 모습으로 섰다면 올해는 음악적, 외향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 프라미스 유(I PROMISE YOU)'라는 부제를 단 이번 앨범은 워너원이 올해를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다.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타이틀곡 '부메랑'을 비롯해 스페셜 테마트랙 '약속해요'(I.P.U.) 등 총 7곡이 실렸다.
워너원은 데뷔한 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괴물 신인그룹으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데뷔앨범 '1X1=1'과 리패키지 '1-1=0'으로 14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70만 장에 달한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그룹 워너원이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3.19. [email protected]
실력도 부쩍부쩍 늘고 있다. 연습생 때부터 노래를 멋있게 부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는 김재환은 "워너원이 돼서 멋있는 노래와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어요. 연습을 통해 점점 멤버들과 팀워크가 좋아진다"고 만족해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저마다 소속사가 다르다. 올해 말까지 총 2년이라는 한정된 활동 기간이 끝나면 뿔뿔이 흩어질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팀 활동을 연장해달라는 목소리가 높다.
이대휘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한 것 같다"며 "신곡 '부메랑'도 나왔어요.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희 측에서는 아직 재계약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3.19. [email protected]
"올해는 무엇보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쏟아 부을 거예요."(강다니엘)
워너원은 이번 활동기간 동안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소녀교육 캠페인 '워너 원 X 걸스 에듀케이션'에 참여, 총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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