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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육군 상병,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 부사관 폭행

등록 2018.04.04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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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접경지역에 근무하는 육군 상병이 부사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군 수사기관이 수사에 나섰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께 강원 화천읍내에서 모 부대 상근병으로 근무하는 A상병(23)의 복장상태를 지적하며 조기 귀가를 권유하는 B중사(27)의 얼굴부분을 주먹으로 폭행했다.

 이날 B중사는 시내 모 호프집에서 가족모임을 하던 중 흐트러진 복장상태로 밤 늦게 배회하는  A상병을 발견하고 조기귀가를 권유하자 “간부면 다냐.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며 갑자기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B중사가 ‘왜 그러느냐’ 밀치면서 A상병이 넘어져 얼굴부분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헌병대는 두 사람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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