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대전시의원, 민주당 탈당 공식 선언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윤기식(동구2) 대전시의원이 26일 오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 입당을 선언하고 있다. 2018.04.26. [email protected]
윤 의원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배신감과 통분의 가슴을 달래며 결연한 마음으로 민주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에서 새 출발 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의 탈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공천에서 탈락한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동구2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영입인사인 이종호 한국노총 대전본부 의장을 단수 공천한 바 있다.
그는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보수세가 강한 동구에서 구의원과 시의원 을 내리 3선을 하며 한 번도 당을 바꾸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해 왔다"면서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는 전략공천의 미명으로 지역에서 살지도 않고 지역 연고가 전혀 없는 사람을 내세우며 저를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현택 구청장을 다시 당선시키고 자랑스런 바른미래당 후보들과 모두 당선돼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면서 "어떠한 두려움과 역경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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