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 다큐 '신 낙원 광양매실 이야기'···매실 우수성 조명
KBC광주방송은 26일 오전 7시40분 다큐멘터리 '신 낙원(樂園) 광양매실 이야기'를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다큐는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 조건에서 재배되고 있는 매실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 매실을 활용한 백김치, 오이 초밥, 강정, 쿠키 등의 조리법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되는 매실의 우수성을 설명한다.
이 밖에도 '푸른보약'이라 불리는 광양매실이 가정의 상비약, 장아찌, 화장품 등 다양하게 쓰이는 사례를 담고 있다.
KBC 관계자는 "매실은 동의보감에 간과 담,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해소한다고 쓰여 있다"며 "특히 매실수를 활용한 천연 화장품과 세제는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는 만큼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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