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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서울 자치구 중 첫 이동식 모기트랩 도입

등록 2018.05.30 0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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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중구는 모기가 창궐하는 여름을 앞두고 서울 자치구 중에는 처음으로 이동식 모기트랩을 도입해 모기 감시와 방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동식 모기트랩은 모기의 대표적 유인 물질인 이산화탄소, 젖산 등을 분비해 모기만 퇴치한다.

 이 장치는 지름 35cm, 높이 40cm의 소형으로 기동이 편리해 어디든 신속히 이동 설치할 수 있다. 기존 운영 중인 유문등이나 디지털모기측정기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화학약품 살포 위주의 기존 방제 방식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중구는 이동식 모기트랩 6대를 들여 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민원이 많았던 모기다발지역부터 전통시장 주변 등 취약지역까지 이동 설치하며 방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 건강관리과 관계자는 "트랩으로 모은 모기는 경우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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