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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득점' KIA, 올해 최다안타 타이…시즌 최다 '8홈런' 폭발

등록 2018.08.12 2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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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득점' KIA, 올해 최다안타 타이…시즌 최다 '8홈런' 폭발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뜨거운 화력을 자랑했다.

KIA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대량득점에 성공해 21-8로 승리했다.

이날 KIA는 25안타를 집중했다. 이는 시즌 최다안타 타이기록이다. 전날 SK를 상대로 24안타를 쳤던 KIA는 이틀동안 무려 49안타를 때려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앞서 한경기 한팀 25안타는 두 차례 있었다. 5월 20일 KT가 수원 NC전에서, 8월 9일 넥센이 청주 한화전에서 25개의 안타를 때려낸 바 있다.

시즌 한경기 한팀 최다득점 경기는 22득점이었다. 7월11일 넥센이 대전 한화전에서 22점을 기록했었다.

이날 KIA는 1회초 공격에서만 무려 11점을 뽑았다. 1회에만 3홈런을 포함해 8안타 2볼넷을 집중했다. SK의 실책 2개를 틈타 대량득점을 올렸다.

SK 선발 앙헬 산체스는 한 이닝 최다실점 타이기록 세웠다. 역대 4번째 불명예 기록이다. 또한 선발투수 경기 개시 후 1회 최다실점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은 9실점으로 심수창(LG)이 2006년 9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기록했다.

KIA는 이날 무려 8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올해 한경기 팀 최다 홈런(종전 롯데 7홈런)을 경신했다.또한 선발 전원 득점,안타를 생산했다.

'21득점' KIA, 올해 최다안타 타이…시즌 최다 '8홈런' 폭발


이범호는 홈런 3방을 포함해 6타수 3안타 5타점 5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이범호는 개인 통산 2번째 3홈런 경기를 펼쳤다. 한화 시절인 2009년 4월30일 청주 LG전에서 3홈런을 쏘아올린 바 있다.

또한 이범호는 KBO리그 역대 8번째로 1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나지완은 6타수 3안타(2홈런) 5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로저 버나디나는 홈런 2방과 함께 6타수 5안타 5타점 3득점으로 톱타자 역할을 충실히 했다.

2연승을 올린 KIA는 시즌 50승57패로 여전히 7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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