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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만안구 아파트 5500여세대 한밤중 정전

등록 2018.08.14 1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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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수도권취재팀 = 14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아파트 4개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폭염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경기재난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아파트 변전실 내부 설비에 문제가 발생해 안양동 아파트 4개 단지 5529세대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사고로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던 주민 1명이 구조됐다.

한전은 응급 복구 지원에 나서 오전 2시부터 오전 6시20분께 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아파트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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