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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배 전국단위 품평회서 최고·으뜸상 수상

등록 2018.11.02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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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지역에서 수확된 배가 전국 단위 품평회에서 최고상과 으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종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열린 울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환송행사 모습. 2018.11.02.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지역에서 수확된 배가 전국 단위 품평회에서 최고상과 으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종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열린 울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환송행사 모습. 2018.11.02.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지역에서 수확된 배가 전국 단위 품평회에서 최고상과 으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종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원주시에서 열린 제15회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전국 최고 배 품평회에서 울산황금배연구회 윤동연씨 농가의 황금배가 최고상을, 서생면 전동배씨 농가의 신고배가 으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리한국배연구회가 주최하는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는 품평회를 비롯한 학술세미나, 배 신품종 및 가공품 전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배를 알리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일원에서 개최됐다.

 최고상 수상자인 윤동연씨는 "올해는 냉해와 가뭄, 수확기 강우 등 열악한 기상조건으로 배 작황을 많이 걱정했었는데 최고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울산 황금배의 우수함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돼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울산 황금배는 '황금실록'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소비자를 찾아가고 있다.

 황금실록은 울산농업기술센터와 울산황금배연구회가 협력해 만든 브랜드로 농약 미검출, 기준치 이상의 당도 등 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해야만 출하되고 있다.

 황금실록은 껍질째 먹어도 안전한 작고 맛있는 배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력해 울산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가 처음 출범한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생산량 전체가 품절되는 등 시들어가는 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배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울산배를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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